반려견 전용 저자극 물티슈 ‘순둥이와 댕댕이’ 3세대 출시
소취 기능 추가·pH 기준 강화·친환경 생분해 원단 적용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가 3세대 반려견 전용 저자극 물티슈 ‘순둥이와 댕댕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3세대 제품은 기존 반려견 전용 물티슈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소취(탈취) 기능이 추가되고, 피부 산도 기준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원단을 적용해 반려견과 사용자를 모두 배려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순둥이와 댕댕이’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반려동물 전용 저자극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람보다 훨씬 얇고 민감한 반려견의 피부 구조와 산도(pH)를 고려해, 사람용 약산성 물티슈와는 달리 반려견 피부에 적합한 중성(pH 6.81)의 1,2세대 제품으로 차별화했다.
3세대 제품은 이 기준을 한층 강화해 pH 7.2로 반려견 피부에 더 가까운 중성에 맞추었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KTR, KCL, KOTITI, KATRI)을 통해 산도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소취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외출 후 혹은 배변 후 냄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생분해 원단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이며,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순둥이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 Family)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더욱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자 3세대 ‘순둥이와 댕댕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 그리고 자연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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